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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구성] 톰캣만으로도 충분한데 아파치와 톰캣을 연동하는 이유?


Q: 로드밸런싱? 등을 위해 아파치와 톰캣을 분산서버로 두는것은 이해가 되는데 1대의 물리적인 서버에 아파치와 톰캣이 굳이 따로 떠서 돌리는게 의미가 있는지요?

A: 톰캣만 죽을 경우, 서블릿엔진이 필요없는 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겠죠.
A: 아파치는 정적인 컨텐츠를, 톰캣은 서블릿엔진 역할을 하죠.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html,js,jpg등은 정적인 컨텐츠입니다. 반면 jsp등은 서블릿엔진을 거쳐야 하는 동적인 컨텐츠이죠.  개발할때는 못느끼지만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서 따로 돌립니다. 한마디로 톰캣이 처리할 필요가 없는 컨텐츠는 아파치가 처리해서 톰캣이 좀더 빨리 돌아갈 수 있게 하는거죠...


Q:
아파치와 톰캣을 연동하는 이유

A:

톰캣 앞단에 아파치를 둠으로써 static 한 객체들(html 들이나 gif, jpg 등의 이미지 파일, css 파일 등) 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저런 구성을 쓰기도 하고 아니면 비싼 L4 대신에 아파치로 로드밸런싱을 할 용도로 많이 쓰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아파치와 뒷단 WAS 간의 연결을 담당하는 AJP에 병목 때문에 Load Test 시 문제가 발생 하기도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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