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자격증을 썩히다가 기획자로 커리어 시작, 오랮동안 회사원으로 남기 어려울거란 생각에, 밥벌히라도 해보잔 마음에 사업 시작.
양으로 살것인가 늑대로 살것인가
안전하지만 지루한 vs. 마드레날린 돋지만 코티졸도 돋는
페인포인트 즉, 통점을 찾을때 비지니스 모델과 사용자를 확보하기 쉽다고 생각함. 생존에 직결되는, 예를 들어 일용직 화물운전수 매칭 프로그램. 본인이 하는 세무사 중개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피벗. 회계 프로그램만들다 사장과 세무사들의 고충을 듣고 방향 전환.
앱이란 사업의 매개이자 수단일뿐 앱으로 사업을 하겠다, 무의미. 내가 제공하고지 하는 가치에 맞는 수단을 찾는 것이 맞다. 따라서 남들이 만든 앱을 조금 바꿔서 내놓는 방식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반대로 얘기하면 이제 웹과 앱으로 수익내기 어렵다는 말도 무의미)
책은 좀 젊었을적 몰아서 읽어봤지만 크게 사업시작과 확장에 도움이 된것같진 않아.
그에반해 불편해소는 짐 더 힘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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